“정기구독 중심 고객 확대 주효” hy, ‘잇츠온 신선란’ 연평균 50%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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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잇츠온 신선란'의 판매량이 출시 첫 해인 2019년 이후 5년간 연평균 50%씩 꾸준히 상승했다.
첫 해 약 1700명으로 시작한 정기구독 고객 수가 11월 기준 1만3000명까지 늘며 694%(약 8배) 신장했다.
회사 측은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해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hy만의 차별화 배송을 활용해 다양한 정기구독형 냉장식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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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정기배송을 통해 지정일과 배송주기를 선택하면, 일정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정해진 장소로 전달해 준다. 출고부터 냉장카트에 이르기까지 배송 전 단계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함이 중요한 달걀에 특화돼 있다. 여기에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 시 20% 할인 적용도 장점으로 꼽힌다.
높은 만족도는 재구매율로 나타났다. 달걀류 재구매율은 86.9%로, 전체 정기구독 제품 중 1위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현재 판매 중인 무항생제 신선란, 유정란, 동물복지 유정란, 반숙란, 구운란 외에 소비자 편의에 맞춘 15구와 30구형 등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 중이다.
회사 측은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해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hy만의 차별화 배송을 활용해 다양한 정기구독형 냉장식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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