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소속사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장례는 조용히"

정승민 기자 2023. 12. 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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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 소속사가 그의 비보를 공식화하며 비통함을 드러냈다.

2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이선균 배우가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7일 故 이선균은 서울 모처에 세워진 차량에서 의식이 없는 채 발견됐다는 신고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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