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또 신고가 경신…6거래일 연속 상승세(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또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전 거래일 대비 1400원(1.83%) 상승한 7만8000원에 장을 닫았다.
박강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는 3년 만에 휴대폰, TV, PC 등 주요 전방산업이 성장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각 전년 동기 대비 2.5%, 2.2%, 3.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삼성전자가 또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전 거래일 대비 1400원(1.83%) 상승한 7만8000원에 장을 닫았다. 장 초반 7만7800원까지 뛰어 52주 신고가를 다시 쓴 뒤 이보다 더 오른 7만80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부터 차곡차곡 오르기 시작하더니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내년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황 개선을 토대로 내년 실적이 상저하고 형태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가는 이를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어 상반기 상승을 내다보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박강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는 3년 만에 휴대폰, TV, PC 등 주요 전방산업이 성장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각 전년 동기 대비 2.5%, 2.2%, 3.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높은 수준의 성장은 아니지만 반도체 감산, 정보기술(IT) 기기의 완제품 등 주요 세트, 수동부품 재고조정과 같은 지난해와 올해 공급 측면의 노력으로 주요 전자부품 가동률이 올해 대비 우상향으로 확대되고 IT 업체들의 실적 개선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