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온라인 QI 등록 서비스’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법인고객 대상 온라인 QI 등록 서비스를 증권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QI 등록 서비스를 통해 법인 고객이 QI를 직접 등록한 후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까지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법인의 해외주식 투자 니즈 확대에 맞춰 관련 업무를 빠르고 쉽게 개선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법인고객 대상 온라인 QI 등록 서비스를 증권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QI 등록은 미국 납세의무자의 역외 탈세 방지를 위해 미 국세청(IRS)과 원천징수 계약을 체결한 적격중개기관이 미국 원천소득에 대해 과세 증빙을 완료하는 제도다. 국내 거주 일반법인은 해외주식, 해외채권, 해외투자형 랩(Wrap) 투자 시 QI 등록을 반드시 해야 한다. 신한투자증권은 2018년도부터 해당 제도를 시행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QI 등록 서비스를 통해 법인 고객이 QI를 직접 등록한 후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까지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법인 고객은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법인의 해외주식 투자 니즈 확대에 맞춰 관련 업무를 빠르고 쉽게 개선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