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상금왕 등극 일등공신… 이동연, 코리안투어 '올해의 캐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현의 코리안투어 상금왕 등극에 힘을 보탠 이동연이 올해의 캐디상을 받는다.
이동연은 올해 24개 대회에서 박상현과 함께 했다.
그러면서 "박상현과 2020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3년이 지난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해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된 것 같다"며 "캐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고 좋은 취지의 상까지 마련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연은 올해 24개 대회에서 박상현과 함께 했다. 박상현의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다. 박상현이 꾸준한 활약으로 제네시스 상금왕에 오르는 데도 큰 기여를 했다.
이동연은 "캐디로서 상을 받을 기회가 흔치 않은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캐디 트로피를 받은 것에 이어 다시 한번 상을 받아 기쁘다"며 "투어 현장에서 함께 노력하는 캐디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상현과 2020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3년이 지난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해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된 것 같다"며 "캐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고 좋은 취지의 상까지 마련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올해의 캐디상은 지난 2021년에 신설됐다. 제네시스가 선도하는 캐디 예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한 시즌 동안 꾸준하게 대회에 참가해 선수의 성적에 높은 기여를 한 캐디에서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2021년에는 함정우의 캐디 김용현이 2022년에는 김비오의 캐디 이순석이 올해의 캐디상을 받았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남 공개한 정용진, 이번엔 경쟁사 현대백화점서 '플렉스' - 머니S
- [르포] "BTS 고향에 와서 행복해요"… 전세계 '아미'로 들썩인 여의도 - 머니S
- 4% 예금 사라졌는데… 6개월 vs 1년 만기 두고 복잡해진 셈법 - 머니S
- 4만원→2만원대 소고기 금세 동났다… '마감 할인' 열광 이유 - 머니S
- "기둥 박고 날아갔다"…40대 승용차 운전자 사망 - 머니S
- [Z시세] "통화중 극단선택에 오열"… 1393 상담사의 애환 - 머니S
- [특징주] 에코프로비엠, 북미 양극활물질 공장 신설에 1.2% 상승 - 머니S
- "추운데 찜질방이라도" 10만원 건넨 판사… 법정 선 노숙인 눈물 - 머니S
- 이선균,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자택서 유서 추정 문서 발견 - 머니S
- 배우 이선균, 서울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