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MMORPG 신작 '롬', 1월 4일 한국-대만 공동 미디어 쇼케이스 실시

남정석 2023. 12. 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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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한국, 대만 공동 미디어 쇼케이스를 오는 1월 4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하는 만큼 업계 최초로 한국, 대만 각 국가의 쇼케이스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동시에 진행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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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한국, 대만 공동 미디어 쇼케이스를 오는 1월 4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PD를 맡고 있는 신현근 대표가 직접 주요 게임 특징과 향후 서비스 방향, 주요 일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하는 만큼 업계 최초로 한국, 대만 각 국가의 쇼케이스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동시에 진행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현장에서는 '롬'의 주요 콘텐츠 및 시스템을 소개하는 게임 플레이 영상과 핵심 특징인 대규모 전장, 전략적 전투를 담아낸 프로모션 영상이 최초로 오픈되며, 한국의 대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 캣츠와의 협업을 통한 코스프레 모델 '타샤'의 레인저 클래스 코스프레도 공개된다. 아울러 '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스트리밍 되는 생중계를 통해 일반 유저들도 온라인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와 글로벌 전장 구현을 바탕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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