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디지털전환 '속도'…신세계百 리뉴얼 앱·현대百 통합 앱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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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새해 1월 2일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앱을 선보인다.
또 애플리케이션(앱)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관심 있는 취미와 브랜드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새로 추가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현대백화점 카드앱과 백화점 앱을 통합하는 전략을 꺼내들었다.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백화점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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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새해 1월 2일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앱을 선보인다. 홈 화면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을 개편한다. 브랜드 전문관 탭을 신설해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쇼핑뉴스와 특별한 혜택을 빠르게 확인 가능하다. 또 애플리케이션(앱)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관심 있는 취미와 브랜드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새로 추가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현대백화점 카드앱과 백화점 앱을 통합하는 전략을 꺼내들었다.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백화점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단순한 쇼핑 정보 제공을 넘어 커뮤니티, 매장예약, 전자책까지 '라이프스타일' 앱에 주안점을 주고 있다. 특히 앱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커뮤니티 기능과 개인 추천 기능을 강화해 앱 체류시간을 늘려 소비로 이어지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 3사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모두 두 자릿수 감소했다. 백화점은 부진한 실적을 극복하기 위해 O4O(Online for Offline,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전략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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