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의대, 부산시민 대상 창업 관련 특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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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내년 1월 4일 오후 2시 대학 지천관에서 부산시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업에 관한 특별강연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특강은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의대 미래융합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의대 미래융합대학 라이프융합학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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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내년 1월 4일 오후 2시 대학 지천관에서 부산시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업에 관한 특별강연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창업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임은정 회장이 연사로 나선다.
특강은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의대 미래융합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의대 미래융합대학 라이프융합학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한다.
◇부산대 의과대학·의학연구원, 올해의 연구자상 시상
부산대학교 의과대학과 의학연구원은 대학병원을 포함한 교내 의학계열 교수들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업적을 기리고자 지난 26일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3년 부산대학교 의학연구원 올해의 연구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대 의학연구원 올해의 연구자상 학술상에는 ▲은성의학상에 정연주 교수(양산부산대병원) ▲인당의학상에 이지은 교수(양산부산대병원) ▲ 온의학상에 김재호 교수(생리학교실) 등 3명이 선정됐다.
정 교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백신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검증하는 임상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 교수는 연구를 통해 인체에서 유래된 대사체를 기반으로 질병 진단 센서 개발이 가능함을 보였다. 김 교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장기 조직의 재생과 질병 치료에 활용 가능한 기술을 제시하는 등의 우수한 연구 업적으로 각각 학술상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학술상에 이어 의과대학,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의 우수 연구자 35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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