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선균 사망에 “남 일 같지 않아…대상자되면 누구든 멘붕”
조현경 디지털팀 기자 2023. 12. 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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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씨가 27일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경의 수사를 받다가 자살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검경의 수사를 받다가 자살을 선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라며 "그러나 수사권력을 책임지지 않는다. 언론도 책임지지 않는다. 깊은 내상을 입고 죽음을 선택한 자만 나약한 자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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