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리노스, 폴라리스우노로 최대주주 변경에 상한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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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주가가 27일 폴라리스오피스 그룹 피인수 기대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리노스는 기존 최대주주인 오디텍이 리노스의 주식과 경영권을 폴라리스우노에 양도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폴라리스우노는 내년 2월 13일부터 리노스 지분 15.14%가량을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된다.
리노스는 "향후 개최될 임시주주총회에서 폴라리스우노 등 양수인이 지정하는 이사와 감사를 선임함으로써 경영권이 이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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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리노스 주가가 27일 폴라리스오피스 그룹 피인수 기대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리노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4% 오른 1천302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는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해 장 내내 상한가를 유지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리노스는 기존 최대주주인 오디텍이 리노스의 주식과 경영권을 폴라리스우노에 양도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폴라리스우노는 내년 2월 13일부터 리노스 지분 15.14%가량을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된다.
리노스는 "향후 개최될 임시주주총회에서 폴라리스우노 등 양수인이 지정하는 이사와 감사를 선임함으로써 경영권이 이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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