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장동~이현동 도로 신설…2027년 개통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 장동과 이현동을 잇는 도로가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신설된다.
27일 구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7년까지 장동(회덕)~이현동(신탄진) 1.7㎞ 구간에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돼 추진되며, 248억원(국비·지방비 각 50%)이 투입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대덕구 장동과 이현동을 잇는 도로가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신설된다.
27일 구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7년까지 장동(회덕)~이현동(신탄진) 1.7㎞ 구간에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돼 추진되며, 248억원(국비·지방비 각 50%)이 투입된다.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군사시설보호구역인 장동은 각종 규제로 기반시설이 열악해 도로 개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충규 구청장은 “장동~이현동 도로 신설을 민선 8기 공약으로 선정하고 대전시와 공조해 중앙부처를 적극 설득, 국비 사업에 반영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대청호와 현재 조성 중인 장동휴양림을 연결하는 도로망을 확보해 ‘관광도시 대덕’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