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올해 주거위기 35가구 발굴…집수리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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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남부권주거지원종합센터에서 주거 위기가구 발굴·지원사업 '행복하우징 청주' 성과 보고회를 열었다.
LH 주거급여 조사원이 주택방문 조사 중 저장강박 의심 가구, 집수리 필요가구 등 위기가구를 발굴하면 시와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 집 청소와 집수리 및 공공임대아파트 이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후 지금까지 주거급여 조사원을 통해 주거 위기에 놓인 35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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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남부권주거지원종합센터에서 주거 위기가구 발굴·지원사업 '행복하우징 청주' 성과 보고회를 열었다.
LH 주거급여 조사원이 주택방문 조사 중 저장강박 의심 가구, 집수리 필요가구 등 위기가구를 발굴하면 시와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 집 청소와 집수리 및 공공임대아파트 이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 LH 충북지사, 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후 지금까지 주거급여 조사원을 통해 주거 위기에 놓인 35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지원을 했다.
청주지역 주거급여 조사원은 연 2회 이상 주거급여 수급자 2만4천447가구를 방문해 거주 여부, 주택 수리 항목 등을 조사하면서 집안 상황과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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