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낙연 만나 통합의 길 갈 수 있도록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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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가 여러 말씀을 해주고 있고, 저도 계속 연락하고 만나서 통합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인천 남동구 소재 인천공단소방서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냈는데 이 전 대표가 연락을 주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 전 대표 측의 연락을 기다리는 중"이라면서 "할 수 있는 모든 길을 열어놓고 대화하고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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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가 여러 말씀을 해주고 있고, 저도 계속 연락하고 만나서 통합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인천 남동구 소재 인천공단소방서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냈는데 이 전 대표가 연락을 주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이낙연 전 대표가 당 쇄신을 요구하며 신당 창당 결단 시점으로 연말을 제시한 것에 대해, 이 대표가 이 전 대표와 만나 대화할 뜻이 있음을 밝힌 것입니다.
이 대표는 "이 전 대표 측의 연락을 기다리는 중"이라면서 "할 수 있는 모든 길을 열어놓고 대화하고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우리 국민의 삶을 매우 어렵게 하고 있어서 야당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면서 "내년 총선은 매우 중요한 정치 행사이고, 야당 입장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선거인 만큼 혁신과 통합을 통해 반드시 그 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696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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