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도시정비사업 활성화 공정관리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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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2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관내 정비구역별 담당 부서장과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도시정비사업 공정관리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정비사업이 공정하고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올해 들어 도시정비사업 공정관리 보고회를 분기별로 가졌으며 새해에도 관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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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도시정비사업 등 문제 해결방안 논의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서대문구는 2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관내 정비구역별 담당 부서장과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도시정비사업 공정관리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이성헌 구청장 주재로 관내 55개 정비구역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황 공유를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며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서울시역세권활성화사업 후보지 선정(홍제지구중심 활성화사업)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연희2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고시 △홍제동 322 일대 모아타운 후보지 선정 등의 올해 성과를 비롯해 관내 정비구역별 추진 실적과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정비사업지 추진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2024년 도시정비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정비사업이 공정하고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올해 들어 도시정비사업 공정관리 보고회를 분기별로 가졌으며 새해에도 관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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