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치과위생사 국시 3년 연속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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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치위생과 졸업예정자 32명 모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험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지난 26일 전국 8개 지역 33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응시자 5243명 중 4613명이 합격했다.
충북보건과학대 치위생과는 2010년 개설 이래 지금까지 총 12번의 국가시험에서 총 9회 응시인원 합격률 100%를 기록했고, 최근 3년 연속 전원 합격이란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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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치위생과 졸업예정자 32명 모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험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지난 26일 전국 8개 지역 33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합격률은 88.0%다. 응시자 5243명 중 4613명이 합격했다.
충북보건과학대 치위생과는 2010년 개설 이래 지금까지 총 12번의 국가시험에서 총 9회 응시인원 합격률 100%를 기록했고, 최근 3년 연속 전원 합격이란 기록을 달성했다.
신민우 치위생과 학과장은 “목표를 향한 학생들의 성실함과 교수들의 개별적 1대 1 지도 결과”라며 “국시 특강과 모의고사 지원 등 현장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의 프로그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자평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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