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미래신산업 전환 맞춤형 지원사업 '1석 4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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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가 올해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래신산업 전환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124명이 신규채용되는 등 성과를 크게 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의 채화석 전무이사는 "이 사업은 지역기업이 디지털 대전환 등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수요발굴, 현황진단, 집중컨설팅, 기업지원, 거버넌스 운영 등 5단계 지원을 통한 지역산업 성장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올 한해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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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가 올해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래신산업 전환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124명이 신규채용되는 등 성과를 크게 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의는 27일 오전 3층 회의실에서 미래신산업 전환 맞춤형 지원사업의 성과 홍보회를 가졌다.
이번 홍보회는 광주광역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업에 참여한 광주시 유망기업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올해 69개 기업에 대해 미래신산업 진출 집중컨설팅, 맞춤형 기업지원을 실시해 124명이 신규채용 됐다.
사무관리직 35명(28.2%), 연구직 34명(27.4%), 전문기술직 40명(32.3%) 생산직 13명(10.5%), 서비스영업직 2명(1.6%)으로 연구직, 전문기술직이 약 60% 가량 채용돼 이번사업 목적에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됐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을 통한 직간접 매출액은 약 45억원으로 파악됐다. 8건의 특허출원이 있었고 28건(264억원)의 계약이 체결됐다. 또 R&D 등 정부,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38건(19억원)이 선정되는 성과를 기록하는 등 다수의 우수사례가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광주상의 채화석 전무이사는 “이 사업은 지역기업이 디지털 대전환 등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수요발굴, 현황진단, 집중컨설팅, 기업지원, 거버넌스 운영 등 5단계 지원을 통한 지역산업 성장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올 한해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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