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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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행정부는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이고 적극적 관리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유형화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으로 안정적인 자체 재원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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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행정부는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이고 적극적 관리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유형화했다.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해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 80점과 자구 노력도 등의 정성평가 20점을 합산해 종합점수를 산정했다.
중구는 체납자가 보유한 특허권,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을 압류하는 등 새로운 징수 항목을 도입해 징수율 제고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재정인센티브 8000만원도 받게 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으로 안정적인 자체 재원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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