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소속사 "참담 · 비통…유가족 · 동료끼리 조용히 장례"
김정인 기자 2023. 12. 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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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의 장례가 유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입니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이선균 배우가 오늘 세상을 떠났다"고 전하며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억측이나 추측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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