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 소비자보호 ‘최고’
심재웅 기자 2023. 12. 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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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가 '2023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은 농협은행이 전국 시·도 본부 20곳을 두 그룹으로 나눠 ▲고객만족도 조사 ▲불완전 판매 예방 ▲금융 사기 예방 ▲대포통장 감축 활동과 같은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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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본부 20곳 중 대상 영예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가 ‘2023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은 농협은행이 전국 시·도 본부 20곳을 두 그룹으로 나눠 ▲고객만족도 조사 ▲불완전 판매 예방 ▲금융 사기 예방 ▲대포통장 감축 활동과 같은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제도다.
제주본부는 2020년 대상을 거머쥔 후 3년만에 대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고우일 본부장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일한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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