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감짝감짝 납작면`

'감짝감짝 납작면' 홍보 이미지. 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 식감이 쫀득한 '감짝감짝 납작면'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325㎉의 매콤찜닭맛과 350㎉의 떡볶이맛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 시간이 지나도 면이 퍼지지 않고 떡처럼 쫀득함과 쫄깃함이 살아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납작면 형태라 떡과 면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신제품은 롯데온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찜닭, 떡볶이에 납작당면을 넣어 먹는 소비자가 많아져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식감, 맛을 갖춘 제품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