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에 뽑힌 나무 지나가는 호주 남성

임희원 2023. 12. 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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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EPA=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에서 폭풍이 지나간 뒤 한 남성이 뿌리째 뽑힌 나무 옆을 걸어가고 있다. 호주 A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폭우와 강풍이 동부 해안을 덮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2023.12.27

bestho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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