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만나고 싶어요"…JYP, 난치병 환아 소원 이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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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가 자신들을 만나고 싶다고 한 난치병 환아를 직접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사업 'EDM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이다.
EDM은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Every Dream Matters)'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 성취를 돕는 JYP의 사회공헌사업이다.
또한, 난치병 환아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EDM 소원 성취 사업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올해 40명의 환아가 소원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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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가 자신들을 만나고 싶다고 한 난치병 환아를 직접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사업 'EDM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이다.
최근 JYP는 올 한 해 수행한 EDM 프로젝트 활동을 되짚어보는 결산 행사 'EDM DAY'를 열었다. JYP 수장 박진영 씨, 소속 아티스트인 트와이스 지효 씨, 스트레이 키즈 방찬 씨가 진행을 맡았고, EDM 사업 수혜 아동 및 가족,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EDM은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Every Dream Matters)'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 성취를 돕는 JYP의 사회공헌사업이다.
JYP는 EDM의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1523명의 아동을 지원했고, 치료비 지원 기금은 2023년 누적 기준 JYP 본사 23억 5000만 원, 일본 지사 3600만 엔이다.
또한, 난치병 환아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EDM 소원 성취 사업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올해 40명의 환아가 소원을 이뤘다.
이를 위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재능 기부에 동참하기도 했다.
엔믹스는 투병 생활 중 힘이 돼 준 엔믹스를 만나고 싶다는 조예빈 양(10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직접 조 양을 찾았다. 조 양은 "자신감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NMIXX의 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 덕에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들 중 가수와 댄서를 희망하는 아이들을 만나 안무를 알려줬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와 니쥬(NiziU), JYP 임직원이 함께 캄보디아 환아의 정서적, 교육적 지원을 위해 펼친 그림책 제작 봉사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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