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차관급 6명 인사 단행...내년 총선 출마자 교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7일) 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윤상 조달청장을 임명하는 등 내년 총선에 출마할 차관급 인사들의 후임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여가부 차관에는 신영숙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임명됐고, 국토부 1차관은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해수부 차관엔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이 각각 내부 승진돼 임명됐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교체된 박성훈 전 해수부 차관, 김완섭 전 기재부 2차관 등은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7일) 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윤상 조달청장을 임명하는 등 내년 총선에 출마할 차관급 인사들의 후임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여가부 차관에는 신영숙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임명됐고, 국토부 1차관은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해수부 차관엔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이 각각 내부 승진돼 임명됐습니다.
또 조달청장에는 임기근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국무총리비서실장에는 손영택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이 발탁됐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교체된 박성훈 전 해수부 차관, 김완섭 전 기재부 2차관 등은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故이선균 추모 "남 일 같지 않다. 분노 치민다"
- 中 퇴짜맞은 日 가리비 한국으로?..."41억 엔 판매 목표" [앵커리포트]
- 1%대 금리로 최대 5억...신생아 특례대출 1월부터 신청
- '성폭행당한 딸' 엄마 "JMS가 건강검진한 것, 나도 했었다"
- 튀르키에 뉴스 앵커, 생방송 중 '이것' 올려놨다가 해고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