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정규직 신입·경력 공채…내년 1월8일 서류 마감

안경남 기자 2023. 12. 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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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정규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력사원 채용 부문은 회계사와 변호사다.

신입사원은 입사 지원 서류, 적성 및 전문성, 면담 등을 통해 근무 부서 및 담당 업무를 결정하게 된다.

신입 및 경력사원은 4년제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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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리그 40주년 기념 로고.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정규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력사원 채용 부문은 회계사와 변호사다.

회계사는 한국공인회계사(KICPA) 또는 미국공인회계사(AICPA) 자격증 보유를 자격조건으로 한다.

변호사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거나 사법연수원을 수료해 국내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해야하며, 법무법인 또는 사내 변호사로 6개월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신입사원은 2024년 2월부터 근무가 가능하고, 채용공고에 기재된 어학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입사원은 입사 지원 서류, 적성 및 전문성, 면담 등을 통해 근무 부서 및 담당 업무를 결정하게 된다.

신입 및 경력사원은 4년제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자는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여야 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2024년 1월8일까지며, 지정된 이메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접수 방법은 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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