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1억원 상당 더미식 장인라면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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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은 지난 26일 익산시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저소득시설 및 저소득가구를 위해 1억1000만원 상당의 더미식 라면 3000상자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된 라면은 기탁식이 끝난 후 시설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됐다.
하림은 지난 16년 동안 매년 연말 차상위계층에 라면과 쌀 등의 식품을 후원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더미식 장인라면을 후원하며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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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은 지난 26일 익산시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저소득시설 및 저소득가구를 위해 1억1000만원 상당의 더미식 라면 3000상자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된 라면은 기탁식이 끝난 후 시설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됐다.
하림은 지난 16년 동안 매년 연말 차상위계층에 라면과 쌀 등의 식품을 후원하고 있다.
2008년 시작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익산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쌀을 제공했다. 2022년부터는 더미식 장인라면을 후원하며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호석 하림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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