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30년 정통 국토부맨' 진현환 국토부 1차관…부동산 정책 전문가

김동규 기자 2023. 12. 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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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정책 등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 1차관으로 27일 낙점된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국토부에 약 30년간 재직하면서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꼽힌다.

진 신임 차관은 국토부에 약 30년간 재직하며 토지정책관, 주거복지정책관, 주택토지실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부동산 정책 전문가로 알려졌다.

진 차관은 주택공급 촉진, 주거안정·주거복지 강화 등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분야 국정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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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환 국토부 1차관.(대통령실 제공)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주택정책 등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 1차관으로 27일 낙점된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국토부에 약 30년간 재직하면서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꼽힌다.

진 신임 차관은 국토부에 약 30년간 재직하며 토지정책관, 주거복지정책관, 주택토지실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부동산 정책 전문가로 알려졌다.

진 차관은 주택공급 촉진, 주거안정·주거복지 강화 등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분야 국정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로 꼽힌다.

◆진현환 국토부 1차관 프로필

△1965년생 △연세대 경제학과 △행정고시 36회 △국토부 토지정책관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 △주몬트리올 대한민국 총영사관 파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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