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경남도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홍정명 기자 2023. 12. 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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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은 27일 경상남도교육청과 스마트교실 환경 구축, 학생안전, 직업교육, 진로탐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안전 영역으로 안전교육 및 안전시설 점검, 탄소절감 연계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직업교육으로 ESG경영 환경 교육 등 관련 교육사업, 학생 진로탐색 지원, 스마트교실 구현 등 현장 중심의 전문가 활동을 강화해 도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 지향적 교육환경 조성에 나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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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실 구축·학생안전·직업교육·진로탐색 지원 협력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27일 경상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 김용길(왼쪽) 이사장과 박종훈 도교육감이 스마트교실 환경 구축, 학생안전, 직업교육, 진로탐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 제공) 2023.12.2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은 27일 경상남도교육청과 스마트교실 환경 구축, 학생안전, 직업교육, 진로탐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용길 조합 이사장과 박종훈 도교육감이 참석해 서명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협력네트워크를 구성해 사업별·분야별 전문가 활용을 통해 경남교육 발전은 물론,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협력한다.

특히, 학생안전 영역으로 안전교육 및 안전시설 점검, 탄소절감 연계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직업교육으로 ESG경영 환경 교육 등 관련 교육사업, 학생 진로탐색 지원, 스마트교실 구현 등 현장 중심의 전문가 활동을 강화해 도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 지향적 교육환경 조성에 나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은 국가 협동조합 법령에 의거 설립된 10년차 조합으로, 대기업, 대학, 공기업, 공무원 등 분야별 핵심 전문가와 전문직 출신들로 구성된 전국 유일의 전문가 집단이다.

현재 80명의 조합원과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부 지원사업, 교육 수행기관 운영, 기업 간 협력 지원, 공공기관 사업 기획·조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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