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관광의 날'에 경남 남해안 관광 투자유치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가 내년 '세계관광의 날'에 국제 관광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경남 투자환경을 알린다.
경남도 투자유치단은 27일 도청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외국인 투자유치기관 실무협의회'에서 내년 9월 27일 '국제 관광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계획을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후 남해안을 국제적인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려는 경남도가 세계 관광의 날에 맞춰 설명회 개최를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내년 '세계관광의 날'에 국제 관광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경남 투자환경을 알린다.
경남도 투자유치단은 27일 도청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외국인 투자유치기관 실무협의회'에서 내년 9월 27일 '국제 관광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계획을 밝혔다.
9월 27일은 유엔 세계관광기구가 지정한 '세계 관광의 날'이다.
'민선 8기' 출범 후 남해안을 국제적인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려는 경남도가 세계 관광의 날에 맞춰 설명회 개최를 추진한다.
경남도는 국내외 호텔·관광 사업가를 초청해 남해안권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유망 투자 대상지를 소개하고 경남 투자 환경을 소개한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등 남해안 관광벨트가 지나는 시·군을 포함한 경남 18개 전 지자체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경제자유구역 하동사무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남지원단, 경남테크노파크 등 투자유치 전문기관이 참석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