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관광의 날'에 경남 남해안 관광 투자유치 나선다

이정훈 2023. 12. 27.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가 내년 '세계관광의 날'에 국제 관광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경남 투자환경을 알린다.

경남도 투자유치단은 27일 도청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외국인 투자유치기관 실무협의회'에서 내년 9월 27일 '국제 관광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계획을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후 남해안을 국제적인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려는 경남도가 세계 관광의 날에 맞춰 설명회 개최를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내년 '세계관광의 날'에 국제 관광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경남 투자환경을 알린다.

경남도 투자유치단은 27일 도청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외국인 투자유치기관 실무협의회'에서 내년 9월 27일 '국제 관광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계획을 밝혔다.

9월 27일은 유엔 세계관광기구가 지정한 '세계 관광의 날'이다.

'민선 8기' 출범 후 남해안을 국제적인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려는 경남도가 세계 관광의 날에 맞춰 설명회 개최를 추진한다.

경남도는 국내외 호텔·관광 사업가를 초청해 남해안권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유망 투자 대상지를 소개하고 경남 투자 환경을 소개한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등 남해안 관광벨트가 지나는 시·군을 포함한 경남 18개 전 지자체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경제자유구역 하동사무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남지원단, 경남테크노파크 등 투자유치 전문기관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남부권 관광개발 계획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