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팀, "당연히 신인상은 우리가 받아야죠!" [MD동영상]

안경선 기자 2023. 12. 27. 15: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안경선 기자] KBS 예능 '골든걸스'팀(인순이,신효범,박미경,이은미,박진영)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시상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박진영은 본인의 대상과 '골든걸스'의 신인상 중 무엇을 더 원하냐는 질문에 "제가 거짓말을 잘 못하지만 원하는 것은 제가 대상을 받는 것이지만 여론조사를 할때도 확률과 원하는 것을 고르듯이 확률로는 누나들의 신인상을 받는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신효범은 '골든걸스'의 신인상이 유력해보인다는 질문에는 "당연히 저희밖에 없지 않냐"며 "골든걸스 멤버들이 데뷔한 지 36~40여년이 됐는데 신인상을 받지 못했다. 체력이 남아있을 때 신인상을 받아야 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골든걸스'팀은 이날 시상식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