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참 착했던 아이…비난과 시시비비 미뤄달라” 한예종 동기의 부탁

이슬기 2023. 12. 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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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사망한 가운데 그의 생전 친구라고 밝힌 지인이 당부의 글을 남겼다.

12월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선균의 친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이씨의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입학 동기라고 밝히면서 고인이 참 착했던 아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 글을 남긴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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