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제주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 나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쉴더스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제주대·제두한라대와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고도화하는 사이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제주도 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SK쉴더스는 제주 지역 내 사이버보안 관제 우수인재를 조기에 확보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내 신규 사업 발굴 기회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쉴더스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제주대·제두한라대와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고도화하는 사이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제주도 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SK쉴더스는 제주 지역 내 사이버보안 관제 우수인재를 조기에 확보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내 신규 사업 발굴 기회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통과한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프로그램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JDC는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공간 및 교육 장비를 지원한다. 각 대학에선 졸업·예정자를 포함 우수 학생을 추천해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학생의 역량 강화를 돕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 U+, 서울서 5G 속도 KT 제쳤다…SKT 1위 유지
- [단독]교통카드 BIN 8자리 변경에 대형사업자 반발…1년 후 수도권 대중교통 대란 우려
- AI로 진화한 '삼성 푸드' 생태계, 미래 주방 청사진 제시
- [디지털시대 전자파안전]〈하〉한국, 전자파 안전관리 고도화로 산업·인체·국가 안전 강화
- 애플 자체 개발 와이파이 칩, 아이폰17 탑재 힘들어
- 크림반도 공격한 우크라, 러軍 상륙함에도 '순항 미사일'
- 위기의 국산PC, 'AI 특화 데스크톱'으로 부진 탈출 총력
-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생성형 AI 도입 안한 기업은 도태될 것”
-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 청문회…검사 이력 두고 적격성 공방
- '미래차 특별법' 첫 설명회 새해 1월 열린다…전기차·자율주행·수소차 등 인재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