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직원 화합을 위한 마니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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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소방서는 오늘 직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마니또 행사를 열었다.
마니또는 '매우 가까운 친구'를 뜻하는 스페인어'manito'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시크릿 산타 아이디어를 활용해 직원 간에 선물을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추진하였다.
서장 이하 간부들이 솔선하여 올 한 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물을 마련하고,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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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소방서는 오늘 직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마니또 행사를 열었다.
마니또는 ‘매우 가까운 친구’를 뜻하는 스페인어‘manito’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시크릿 산타 아이디어를 활용해 직원 간에 선물을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추진하였다.
서장 이하 간부들이 솔선하여 올 한 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물을 마련하고,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했다. 더불어 올 한해 이룬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도 함께 하였다.
여주소방서는 올해 금사 참외 ․ 도자기 ․ 오곡 나루 등의 지역 축제와 봄 ․ 가을철 산불 대응, 여름철 장마 및 홍수, 겨울철 폭설과 한파 대응 등 계절별 축제장 안전관리와 자연 재난에 적절히 대처하여 도민 안전에 기여하는 한편, ‘소방 장비 관리 실태 확인 점검’ 최우수,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과 ‘현장 소방 활동 안전관리’ 분야에서 각각 우수 부서로 선정되었다.
문삼영 소방행정과장은 “얼굴을 마주하고 마음을 전하는 것이 소통과 화합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여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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