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본부, 지역 인재양성 1억원 쾌척

최상일 기자 2023. 12. 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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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22일 경남도교육청을 방문해 경남지역 지역 인재양성 아동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정영식 초록우산모금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경남의 인재지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

한편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2일 연말연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경남도에 8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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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지역 인재양성 프로젝트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은행 역할 최선”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왼쪽)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가운데)과 정영식 초록우산모금회장에게 지역인재양성 아동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22일 경남도교육청을 방문해 경남지역 지역 인재양성 아동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정영식 초록우산모금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경남의 인재지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기부로 경남도교육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학업·체육·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그리고 있는 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씩 모두 100명을 지원하게 된다.

조 본부장은 “미래를 꿈꾸는 경남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2일 연말연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경남도에 8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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