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보과대 치위생과 졸업예정자 전원 국가시험 합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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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7일 치위생과 졸업 예정자 32명이 '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전날 전국 8개 지역 33개 시험장에서 진행한 치과위생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는 총 5243명이 응시해 4613명(88%)이 합격했다.
충북보과대 치위생과는 2010년 개설 이래 현재까지 12번 치른 국가시험에 9차례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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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7일 치위생과 졸업 예정자 32명이 '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전날 전국 8개 지역 33개 시험장에서 진행한 치과위생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는 총 5243명이 응시해 4613명(88%)이 합격했다.
충북보과대 치위생과는 2010년 개설 이래 현재까지 12번 치른 국가시험에 9차례 응시했다. 합격률은 100%를 달성했다.
매년 30여 명의 졸업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강동대, 어학연수생 동계 방학 무료 식사
강동대학교는 동계 방학 기간 몽골, 베트남 어학연수생 65명에게 식사(1일 3식)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강동대는 아시아 각국과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지난 4월부터 중국, 몽골, 베트남 현지 대학 어학연수생과 유학생을 유치했다.
중국 내몽고시, 몽골 울란바토르에 한국어 어학원을 세웠고 아시아 지역 10개국에 한국어 어학원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 몽골 어학연수생들은 강동대에서 한국어와 문화를 학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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