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올,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중기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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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의 운영사 로지올이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벤처 활성화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로지올은 분리형 배달대행 브랜드 '생각대로'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로지올은 지점간 주문과 라이더를 공유하는 '공유콜' 개념을 배달대행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분리형 배달대행사 중 최대 출자금을 부담하며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조합원 사로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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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의 운영사 로지올이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벤처 활성화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로지올은 분리형 배달대행 브랜드 '생각대로'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로지올은 지점간 주문과 라이더를 공유하는 '공유콜' 개념을 배달대행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배달 의뢰자와 수행자의 수급 균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했다.
소화물 배송 서비스 체계 개선과 종사자 처우 개선에도 힘을 쏟아왔다. B2B 제휴 확대, 유심배송, 실내 자율주행로봇 및 소형 전기차 도입 테스트 등 서비스 강화와 개선을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 현대해상 등과 제휴를 통해 라이더 특화 대출·보험 상품을 개발했다.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계절용품을 지급했다. 6월부터는 계열사 '닷스테이션'의 '고고로EV' 사업에 협력해 라이더 유지비를 감소시켰다. 지속가능한 배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전기 이륜차 교체를 독려하고 있다.
분리형 배달대행사 중 최대 출자금을 부담하며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조합원 사로 참여 중이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사업자 인증'을 도입한 이래로 인증사 자격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채헌진 로지올 대표는 “앞으로도 라스트마일 배송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사로서 꾸준히 시스템을 개선하고 혁신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기업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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