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함양군, 실거주 미 전입자 전입 유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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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지역 내 기관과 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 늘리기를 위한 시책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군청 내 인구전담부서인 미래발전담당관 인구청년담당 직원들은 지난 26일 함양소방서를 찾아 전입 시 지원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안내하고 실제 함양에 거주하지만 주소 이전을 하지 않은 직원들의 주소 이전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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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역 내 기관과 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 늘리기를 위한 시책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군청 내 인구전담부서인 미래발전담당관 인구청년담당 직원들은 지난 26일 함양소방서를 찾아 전입 시 지원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안내하고 실제 함양에 거주하지만 주소 이전을 하지 않은 직원들의 주소 이전을 독려했다.
앞서 지역 내 산업단지 및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근로자 전입 우대 시책을 비롯해 세금우대 등 다양한 전입 지원 시책에 관해 설명하며 전입을 유도했다.
함양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크게 전입, 임신·출산, 다자녀가정, 학생, 귀농귀촌, 그 밖의 지원 등 다각적인 인구정책을 펼치고 있다.
◇함양 녹림건설 김효진 대표,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기탁
경남 함양 녹림건설 김효진 대표는 지난 26일 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닮은 손편지와 함께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함양읍에서는 더불어 사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이웃돕기 성금 모금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51개 마을과 관내 사회단체에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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