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충격 받은 동방신기 사생팬 실태 “전화 스토킹에 배터리 4개, 통신사 유출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시경이 자신이 놀란 동방신기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성시경은 최강창민을 반기면서 동방신기의 인기를 실감했던 순간에 대해 밝혔다.
성시경은 ""팬들한테 전화번호가 노출돼서 그런다고 했다.
전화번호를 바꾸라고 했더니 바꿔도 바로 '바꾼 거 축하드린다'고 연락이 온다고 하는데 그 얘기가 나한테는 너무 쇼크였다"라며 "통신사 안에 엑세스가 있는 직원들도 동방신기 팬인 것이지 않나.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성시경이 자신이 놀란 동방신기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6일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의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최강창민 아이돌의 정석! 창민이랑 한잔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磯�. 가수 최강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최강창민을 반기면서 동방신기의 인기를 실감했던 순간에 대해 밝혔다.
그는 "어떤 예능에선가 윤호를 같이 봤다. 윤호랑 만나서 얘기하는데 그때 배터리가 분리되던 시절이다. (윤호한테)전화가 계속 오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램프로 전화가 왔다. 얘기 중간에 계속 확인하다 울리다가 전화가 꺼지고 아는 사람 번호면 전화를 받고. 그러다가 전화가 계속 와서 배터리가 닳아서 바꾸는데 배터리를 가방에 4개씩 들고 다니더라"라며 자신이 받은 충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성시경은 ""팬들한테 전화번호가 노출돼서 그런다고 했다. 전화번호를 바꾸라고 했더니 바꿔도 바로 '바꾼 거 축하드린다'고 연락이 온다고 하는데 그 얘기가 나한테는 너무 쇼크였다"라며 "통신사 안에 엑세스가 있는 직원들도 동방신기 팬인 것이지 않나. 정말 나쁜 일이었다. 동방신기 팬에 먹칠을 하는 한 명이 있는 건데 그 만큼 거의 모든 사람이 동방신기 팬이었던 거다"라고 했다.
또 성시경은 "그런데 윤호는 그걸 담담하게 '괜찮다. 제가 넘어서야 하는 그런 일이다'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석♥아이유 스타트, 혼전임신·파경→울고 웃은 스타들의 연애史[연예계 결산②]
- 제주 간 이효리, ♥이상순 아파서 조용한 크리스마스 “모두 평안하길”
-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 직접 차린 ♥김준호 생일상…반찬이 대체 몇 개야
- 김혜수, 폭설 내린 제주서 포착‥53세에도 동심 가득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손 꼭 잡고 日 여행 “너무 예쁜 모녀”
- 최동석 “아이들과 뉴욕 가려고 했는데‥” 박지윤과 이혼 그 후
- 찰스♥한고운, 파경설에 입열었다 “벗어나고 싶었다” 폭풍오열(동상이몽)
- 한혜진♥기성용, 런던서 손흥민과 식사…외모 자랑했던 딸 얼굴은 ‘스티커’
- 서동주, 노출 없어도 숨막히는 볼륨감‥감출 수 없는 CG급 몸매
- 표절 논란 유희열 근황 알린 핑계고, 새해는 이서진…안테나 수장부터 신인까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