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GRDP 충북 1등' 음성군, 10대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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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이 도시가치 상승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3년 분야별로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두며 '2030 음성시' 건설의 기반을 다지는 베스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이밖에 군은 △고용지표 3개 부문 석권(일자리대상 평가 '공시제 부문' 전국 1위 등)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분 전국 1위(기초지자체 유일) △4+1 신성장산업 재편, 신산업 주도권 선점 △시 승격 디딤돌, 인구유입을 위한 주거기반 확충 △한빛복지관 개관 및 청년대로 개소 △생활밀착형 체육인프라 5개소 준공·개장△농촌활력사업 본격화, 10개 사업 총 1117억 원 투자 △품바축제,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지정 등을 주요 성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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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대상 공시제부문 전국 최고, 고용지표 3개부문 충북도 내 최고
[음성]음성군이 도시가치 상승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3년 분야별로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두며 '2030 음성시' 건설의 기반을 다지는 베스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역내 총생산(GRDP)은 청주 다음의 경제 규모를 8년째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DB하이텍 등 투자유치 기업들의 매출 신장에 힘입어 1인당 GRDP는 최초로 도내 1위를 달성했고 농·식품수출 또한군 단위 도내 1위, 전국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군은 민선7기 이후 5년 반 만에 투자유치 10조6824억 원, 고용창출 1만5228명의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만에도 1조1585억 원 투자유치와 1390명의 고용창출을 이끌어 냈다.
이밖에 군은 △고용지표 3개 부문 석권(일자리대상 평가 '공시제 부문' 전국 1위 등)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분 전국 1위(기초지자체 유일) △4+1 신성장산업 재편, 신산업 주도권 선점 △시 승격 디딤돌, 인구유입을 위한 주거기반 확충 △한빛복지관 개관 및 청년대로 개소 △생활밀착형 체육인프라 5개소 준공·개장△농촌활력사업 본격화, 10개 사업 총 1117억 원 투자 △품바축제,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지정 등을 주요 성과로 선정했다.
조병옥 군수는 "민선8기 군정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주 인프라 구축 및 투자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실효적인 인구 정책을 통한 유인효과 극대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뤄낼 기대 이상의 성과들이 군민 생활환경과 도시체질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4년도에는 사회안전망 강화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중점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충으로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을 완성하는 등 음성 미래 100년의 탄탄한 성장가도 마련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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