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전 동구청장, 4·10 총선 대구 동구갑 출마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기철(66) 전 대구 동구청장이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대구 동구 갑 출마를 선언했다.
배기철 전 동구청장은 지난 26일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구가 이뤄온 무한 발전 가능성을 극대화해 대구와 동구를 세계적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기철(66) 전 대구 동구청장이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대구 동구 갑 출마를 선언했다.
배기철 전 동구청장은 지난 26일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구가 이뤄온 무한 발전 가능성을 극대화해 대구와 동구를 세계적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지이자 산업혁명을 주도한 곳이었으나, 보수정치의 성지에서 이단의 출발지, 배신의 지역으로 오명을 덮어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배 전 청장은 대표 공약으로 자신이 민선8기 임기 내 진행한 동대구로 주변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 완성, 상업지역 구현을 통한 세계적 명품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한편 배기철 전 동구청장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대구=김덕엽 기자 ghost12350@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남 공개한 정용진, 이번엔 경쟁사 현대백화점서 '플렉스' - 머니S
- [르포] "BTS 고향에 와서 행복해요"… 전세계 '아미'로 들썩인 여의도 - 머니S
- 4만원→2만원대 소고기 금세 동났다… '마감 할인' 열광 이유 - 머니S
- "추운데 찜질방이라도" 10만원 건넨 판사… 법정 선 노숙인 눈물 - 머니S
- 4% 예금 사라졌는데… 6개월 vs 1년 만기 두고 복잡해진 셈법 - 머니S
- "기둥 박고 날아갔다"…40대 승용차 운전자 사망 - 머니S
- [Z시세] "통화중 극단선택에 오열"… 1393 상담사의 애환 - 머니S
- 배우 이선균, 서울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 - 머니S
- 이선균,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자택서 유서 추정 문서 발견 - 머니S
- '감전사고' 세종시 목욕탕 2차 합동감식… 기포발생기 누전 가능성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