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인구이동 4.3% 늘어난 49만 6천 명...두 달째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인구이동이 1년 전보다 4%가량 늘며 두 달째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국내 인구 이동통계를 보면, 지난달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변경한 사람이 49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2만 명 늘었습니다.
지난 10월에 11.0% 늘어난 데 이어 두 달째 증가했습니다.
주택 매매가 늘면서 인구 이동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인구이동이 1년 전보다 4%가량 늘며 두 달째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국내 인구 이동통계를 보면, 지난달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변경한 사람이 49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2만 명 늘었습니다.
지난 10월에 11.0% 늘어난 데 이어 두 달째 증가했습니다.
주택 매매가 늘면서 인구 이동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9∼10월 주택 거래량은 9만 7천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가량 늘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환잔데 너랑 부딪혀서 아프다"…지적장애인 돈 뜯은 40대 남성
- 격동의 부동산 시장 '불안'...언제쯤 진입하는 게 좋을까? [Y녹취록]
- 다이아몬드 공원서 주운 투명한 돌…4.87캐럿 진짜 다이아
- 찰스 3세 대관식 날 금지구역에 드론 띄운 미국인 780만 원 벌금
- 튀르키에 뉴스 앵커, 생방송 중 '이것' 올려놨다가 해고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