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 이마트 몰리스와 강아지 사료 2.3톤 기부

2023. 12. 27.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림펫푸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유기동물을 위해 강아지 사료 2.3톤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림펫푸드와 이마트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의 임직원 40여명은 26일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에 하림펫푸드 '더리얼'과 '밥이보약' 사료를 기부하고, 유기동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견사청소, 산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하림펫푸드]
하림펫푸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유기동물을 위해 강아지 사료 2.3톤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림펫푸드와 이마트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의 임직원 40여명은 26일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에 하림펫푸드 ‘더리얼’과 ‘밥이보약’ 사료를 기부하고, 유기동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견사청소, 산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림펫푸드는 겨울철 일손과 지원이 부족한 유기동물 보호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이마트 몰리스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유기 동물 사료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올 한해를 의미있고 따스하게 마무리하자는 의미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유기동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