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건읍 아파트 13층에서 화재…20대 남성 떨어져 숨져
이대현 기자 2023. 12. 27. 14:37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남양주시 진건읍의 아파트 꼭대기 1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인력 85명을 투입, 오전 11시7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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