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비엠, 북미 양극활물질 공장 신설에 1.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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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이 북미 지역 내 양극활물질 공장을 신설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1.23%) 오른 28만7500원에 거래된다.
최근 하락세를 보이던 에코프로비엠은 3거래일만에 상승세다.
앞서 에코프로비엠은 3거래일동안 10.83%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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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1.23%) 오른 28만7500원에 거래된다. 이날 에코프로비엠은 장중 최고 5.45% 까지 오르며 29만9500원을 터치했다.
최근 하락세를 보이던 에코프로비엠은 3거래일만에 상승세다. 앞서 에코프로비엠은 3거래일동안 10.83% 떨어졌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6일 장 마감후 북미 지역 내 양극활물질 공장 신설을 위해 자금 출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했다. 에코프로비엠은 177억원 규모의 캐나다 현지법인인 에코캠캐나다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취득주식수는 1억2000만주다. 취득방법은 현금출자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2024년 3월29일이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16%) 오른 64만3000원에 거래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1900원(2.88%) 오른 6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머티는 전 거래일 대비 8800원(5.01%) 내린 16만7000원에 거래된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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