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총재, 김두겸 울산시장과 만나 야구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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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허구연 총재가 김두겸 울산시장과 함께 문수야구장 인프라 개선 및 야구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허구연 총재는 26일 울산광역시청에서 김두겸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야구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허구연 총재와 김두겸 시장은 문수야구장내 유스호스텔 건립, 관람시설 개선, 잔디교체 등 야구장 개보수 계획에 맞춰 KBO 퓨처스팀을 중심으로, 호주, 일본, 중국 프로팀을 초청하는 KBO 교육리그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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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총재는 26일 울산광역시청에서 김두겸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야구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허구연 총재와 김두겸 시장은 문수야구장내 유스호스텔 건립, 관람시설 개선, 잔디교체 등 야구장 개보수 계획에 맞춰 KBO 퓨처스팀을 중심으로, 호주, 일본, 중국 프로팀을 초청하는 KBO 교육리그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울산지역 야구 인프라 개선을 기반으로 야구관련 산업확장, 우수선수육성 및 경기력 향상, 야구저변확대 등 야구와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앞서 허구연 총재는 최영수 울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과 울산지역 야구발전을 위한 현안문제를 논의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고 울산시 리틀·초·중·고교 야구팀에 야구공을 증정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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