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상공인 평균 영업이익 3천100만 원...부채 1억 8천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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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소상공인의 영업이익이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사업체당 매출액이 2억 3천400만 원으로 4.0%, 900만 원 증가했습니다.
사업체당 영업이익은 예술과 스포츠, 여가업, 숙박·음식점업 등에서 크게 늘었습니다.
사업체당 부채액은 1억 8천500만 원으로 6.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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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소상공인의 영업이익이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사업체당 매출액이 2억 3천400만 원으로 4.0%, 900만 원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도 3천100만 원으로 10.1%, 300만 원 늘었습니다.
사업체당 영업이익은 예술과 스포츠, 여가업, 숙박·음식점업 등에서 크게 늘었습니다.
대표적인 대면 업종에서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많이 늘어났습니다.
부채를 가진 사업체의 비율은 59.3%로 1년 전보다 0.04%포인트 높아졌습니다.
10곳 중 6곳은 부채를 보유한 셈입니다.
사업체당 부채액은 1억 8천500만 원으로 6.1% 늘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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