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올해 관세 체납액 808억원 징수...역대 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관세 체납액 808억 원을 징수해 역대 최대 징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세관은 올해 관세 체납액 징수는 지난해보다 61억 원 늘어난 액수로 파산 업체가 체납한 관세 13억 원을 19년 만에 받아내고 출국금지로 장기 체납액 1억 6천만 원을 걷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악성 체납자에 대한 위조사문서행사죄 고발과 부동산처분금지 가처분 소송, 상가 압류, 빅데이터를 활용한 징수 등 체납 관리도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관세 체납액 808억 원을 징수해 역대 최대 징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세관은 올해 관세 체납액 징수는 지난해보다 61억 원 늘어난 액수로 파산 업체가 체납한 관세 13억 원을 19년 만에 받아내고 출국금지로 장기 체납액 1억 6천만 원을 걷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악성 체납자에 대한 위조사문서행사죄 고발과 부동산처분금지 가처분 소송, 상가 압류, 빅데이터를 활용한 징수 등 체납 관리도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환잔데 너랑 부딪혀서 아프다"…지적장애인 돈 뜯은 40대 남성
- 격동의 부동산 시장 '불안'...언제쯤 진입하는 게 좋을까? [Y녹취록]
- 다이아몬드 공원서 주운 투명한 돌…4.87캐럿 진짜 다이아
- 찰스 3세 대관식 날 금지구역에 드론 띄운 미국인 780만 원 벌금
- 튀르키에 뉴스 앵커, 생방송 중 '이것' 올려놨다가 해고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