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올해 관세 체납액 808억원 징수...역대 최대

홍상희 2023. 12. 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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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관세 체납액 808억 원을 징수해 역대 최대 징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세관은 올해 관세 체납액 징수는 지난해보다 61억 원 늘어난 액수로 파산 업체가 체납한 관세 13억 원을 19년 만에 받아내고 출국금지로 장기 체납액 1억 6천만 원을 걷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악성 체납자에 대한 위조사문서행사죄 고발과 부동산처분금지 가처분 소송, 상가 압류, 빅데이터를 활용한 징수 등 체납 관리도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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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관세 체납액 808억 원을 징수해 역대 최대 징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세관은 올해 관세 체납액 징수는 지난해보다 61억 원 늘어난 액수로 파산 업체가 체납한 관세 13억 원을 19년 만에 받아내고 출국금지로 장기 체납액 1억 6천만 원을 걷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악성 체납자에 대한 위조사문서행사죄 고발과 부동산처분금지 가처분 소송, 상가 압류, 빅데이터를 활용한 징수 등 체납 관리도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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