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저축은행 대출금리 0.78%p↓… 상호금융·새마을금고는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1월 비은행금융기관 중 상호저축은행의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가 유일하게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비은행금융기관 중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가 상승했다.
새마을금고는 6.10%로 전월과 비교해 0.02%포인트, 상호금융은 5.82%로 0.22%포인트 각각 올랐다.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 상호저축은행 및 새마을금고는 하락하고 신협, 상호금융은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비은행금융기관 중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가 상승했다.
먼저 신용협동조합 6.21%로 한 달 사이 0.12%포인트 올랐다. 새마을금고는 6.10%로 전월과 비교해 0.02%포인트, 상호금융은 5.82%로 0.22%포인트 각각 올랐다.
다만 상호저축은행은 11.78%로 10월(12.56%)과 비교해 0.78%포인트 떨어지며 11%대로 앞자리 숫자를 바꿨다. 지난 9월(11.76%) 이후 2개월 만이다.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 상호저축은행 및 새마을금고는 하락하고 신협, 상호금융은 올랐다.
상호금융은 4.09%로 0.16%포인트, 신용협동조합은 4.25%로 0.06%포인트 각각 올랐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남 공개한 정용진, 이번엔 경쟁사 현대백화점서 '플렉스' - 머니S
- [르포] "BTS 고향에 와서 행복해요"… 전세계 '아미'로 들썩인 여의도 - 머니S
- "추운데 찜질방이라도" 10만원 건넨 판사… 법정 선 노숙인 눈물 - 머니S
- 4만원→2만원대 소고기 금세 동났다… '마감 할인' 열광 이유 - 머니S
- 4% 예금 사라졌는데… 6개월 vs 1년 만기 두고 복잡해진 셈법 - 머니S
- "기둥 박고 날아갔다"…40대 승용차 운전자 사망 - 머니S
- [Z시세] "통화중 극단선택에 오열"… 1393 상담사의 애환 - 머니S
- 이선균,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자택서 유서 추정 문서 발견 - 머니S
- 둔촌주공 발등에 불… "실거주 의무 대란" - 머니S
- 警, 지드래곤 관련 무리한 수사 비판에… "동의 어려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