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선균 사망에 "남 일 같지 않다…누구든 멘붕"
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2023. 12. 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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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27일 페이스북에 "검경의 수사를 받다가 자살을 선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배우 이선균씨가 숨진 채 발견된 일을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장관은 이렇게 쓴 뒤 "그러나 수사 권력은 책임지지 않는다. 언론도 책임지지 않는다"며 "깊은 내상을 입고 죽음을 선택한 자만 나약한 자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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