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김·넙치 양식기술 개발..한국수산과학회 공로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과학분야 우수연구성과 창출을 통해 우리나라 수산과학 연구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7일 한국수산과학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수산과학회는 우리나라 수산과학 발전과 학회에 현저한 기여가 있는 자와 기관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1981년부터 공로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또 한국수산과학회와 함께 '한국수산과학회지 특별호'를 발행해 수과원의 우수 연구성과를 알리면서 수산과학분야 연구자들과의 학술교류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과학분야 우수연구성과 창출을 통해 우리나라 수산과학 연구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7일 한국수산과학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수산과학회는 우리나라 수산과학 발전과 학회에 현저한 기여가 있는 자와 기관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1981년부터 공로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과원은 김, 넙치 및 전복 양식기술 개발, 어로기술개발과 원양어장개발등 수산기술개발과 미래대응 연구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 향상은 물론 수산물 수출을 지원해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점에 대해 높은 평을 받았다.
또 한국수산과학회와 함께 '한국수산과학회지 특별호'를 발행해 수과원의 우수 연구성과를 알리면서 수산과학분야 연구자들과의 학술교류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우동식 수과원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학술교류와 분야를 뛰어넘는 융합·협력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해양수산과학 발전 및 지속가능한 수산업 지원을 위해 더욱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