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형주 기자 2023. 12. 27.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3일(토)과 24일(일) 양일간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가 모두 마무리됐다.

각 종별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농구용품이 주어졌으며,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2일차(24일) 단체 사진. 사진┃WKBL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3일(토)과 24일(일) 양일간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가 모두 마무리됐다.

2023년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31개 팀 284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U-16, 13, 11, 9 등 총 4개 종별로 치러졌다.

1일 차였던 23일은 U-11과 U-9 경기가 진행됐다. U-11에서는 광주방림W가 우리은행을 연장 접전 끝에 26-2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U-9에서는 우리은행이 결승전에서 15-7로 신한은행을 꺾고 1위를 기록했다.

24일에는 U-13과 U-16의 경기가 펼쳐졌다. U-13은 청담W가 결승에서 우리은행에 32-6으로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U-16에서는 도봉W가 아산W에 28-12로 승리하며 U-16 최강자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각 종별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농구용품이 주어졌으며,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